장윤정 “5살 하영이 유치 스스로 뽑아, 연우 1시간 오열” (미우새)[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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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이 딸 하영이와 아들 연우의 다른 성격을 말했다.
9월 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가수 장윤정은 5살 딸 하영이가 치아를 스스로 뽑았다고 밝혔다.
이날 서장훈은 장윤정에게 "5살 딸 하영이가 장윤정 버금가는 대담한 성격을 지녀 매번 놀란다고?"라고 질문했고 장윤정은 "첫 유치가 빠졌다. 흔들리니까 엄마는 아기 때 어떻게 뺐냐고 묻기에 처음에는 할아버지가 뽑아주시고 그 다음부터 스스로 실을 묶어서 뺐다고 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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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이 딸 하영이와 아들 연우의 다른 성격을 말했다.
9월 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가수 장윤정은 5살 딸 하영이가 치아를 스스로 뽑았다고 밝혔다.
이날 서장훈은 장윤정에게 “5살 딸 하영이가 장윤정 버금가는 대담한 성격을 지녀 매번 놀란다고?”라고 질문했고 장윤정은 “첫 유치가 빠졌다. 흔들리니까 엄마는 아기 때 어떻게 뺐냐고 묻기에 처음에는 할아버지가 뽑아주시고 그 다음부터 스스로 실을 묶어서 뺐다고 했다”고 답했다.
이어 장윤정은 “하영이가 실을 묶어달라고 하더라. 묶어줬더니 까딱까딱하고 있더라. 그 정도로 안 빠져 하고 지나갔다가 와 보니 빠져 있더라.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옛날에는 방문 손잡이에 실을 걸어서 빼고 그러는데. 연우는 어땠냐”고 질문했고 장윤정은 “유치 뽑을 때 실을 묶었더니 실을 제가 당길까봐 1시간을 울더라. 엄마, 시간을 조금만 주세요. 너무 오열해서. 이제 하라고 해서 했다”고 대답했다.
신동엽은 “그게 정상”이라며 장윤정 아들 도연우의 눈물을 이해했고 장윤정은 “하영이는 피 맛이 나네 이러고 말더라”고 말해 모두를 더 놀라게 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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