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희 김종민 방송사고? 뉴스 생방송서 돌발 상황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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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희 김종민이 방송 사고를 예고했다.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서는 임원희, 김종민이 뉴스 생방송 기상 캐스터로 변신한 모습이 그려졌다.
생방송 직전 긴장감이 최고조가 된 상황에서 임원희는 "저는 지금 한강 여의도, 한강 여의도 공원에 나와 있습니다"라며 말을 더듬었고, 김종민 역시 "물빛공원 옆에 그 한강공원에 나와 있습니다"고 어리바리한 말투를 버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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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희 김종민이 방송 사고를 예고했다.
9월 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임원희, 김종민이 일일 기상캐스터로 깜짝 변신한 모습이 선공개됐다.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서는 임원희, 김종민이 뉴스 생방송 기상 캐스터로 변신한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생방송 원고를 직접 쓰고 대본을 외워야 하는 상황에 당황했다. 설상가상 방송은 야외에서 진행됐다.
겨우 원고를 쓰고 외웠지만 갑작스러운 돌발 상황이 계속됐다. 생방송 직전 갑작스러운 소나기가 내려 긴급하게 대본을 수정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여기에 방송 장소도 갑자기 변경됐다. 또 시민 인터뷰 요청까지 들어오자 김종민은 “다 바뀌었다”며 당황했다.
생방송 직전 긴장감이 최고조가 된 상황에서 임원희는 “저는 지금 한강 여의도, 한강 여의도 공원에 나와 있습니다”라며 말을 더듬었고, 김종민 역시 “물빛공원 옆에 그 한강공원에 나와 있습니다”고 어리바리한 말투를 버리지 못했다.
임원희, 김종민이 뉴스 생방송사고 우려를 더하는 가운데 제작진은 “실전에서 폭망한 두 사람의 도전?” 자막으로 본방송에 흥미를 더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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