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 드러낸 리버풀 소보슬러이, "더 바랄 나위 없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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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크 소보슬러이가 소감을 전했다.
이번 여름 RB 라이프치히에서 새롭게 합류한 미드필더 소보슬러이가 팀 승리를 견인했다.
같은 날 리버풀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소보슬러이는 "승점 3점을 따내 기쁘다. 여기에 안 필드에서 득점까지 성공했다. 더 바랄 나위 없는 날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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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도미니크 소보슬러이가 소감을 전했다.
리버풀 FC는 3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머지사이드주의 리버풀에 위치한 안 필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애스턴 빌라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리버풀은 리그 3연승을 달렸고 빌라는 리그 3연승에 실패했다.
이번 여름 RB 라이프치히에서 새롭게 합류한 미드필더 소보슬러이가 팀 승리를 견인했다. 소보슬러이는 전반 2분만에 강력한 중거리슛으로 골망을 갈랐고 이것이 결승골이 됐다.
같은 날 리버풀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소보슬러이는 "승점 3점을 따내 기쁘다. 여기에 안 필드에서 득점까지 성공했다. 더 바랄 나위 없는 날이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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