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수 “연극배우 시절 연봉 30만원, 가락시장서 새벽 알바”(당나귀 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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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응수가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놓았다.
9월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23회에서는 김응수가 과거의 가난을 전했다.
이날 김응수는 "연극배우 했을 때 연봉이 30만 원이었다더라"는 MC의 말에 긍정했다.
한 달에 3만 원도 못 벌었던 어려운 시절, 때문에 아르바이트를 해 생계를 이어나갈 수밖에 없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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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김응수가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놓았다.
9월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23회에서는 김응수가 과거의 가난을 전했다.
이날 김응수는 "연극배우 했을 때 연봉이 30만 원이었다더라"는 MC의 말에 긍정했다. 한 달에 3만 원도 못 벌었던 어려운 시절, 때문에 아르바이트를 해 생계를 이어나갈 수밖에 없었다고.
그는 "가락시장에 가서 리어카를 500원 주고 한 대를 빌렸다. 트럭에서 내려서 채소 가게까지 운반을 해야 하잖나. 그걸 그 리어카로 했다. 새벽 내내. 같이 한 멤버가 나, 손병호, 성지루 이런 친구들이었다. 다 극단 한식구였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렇게 하고 극단 연습실에서 자고 다음날 연습하고 또 (아르바이트) 나갔고 했다"면서 "연극이 좋아서 하는 것 외엔 없었다"고 밝혀 뭉클함을 유발했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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