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리키, 침대 위 뒤엉켜 과감 스킨십에 돌싱들 당황(돌싱글즈4)[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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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남녀 하림, 리키의 스킨십이 다른 돌싱들을 놀라게 했다.
9월 3일 방송된 MBN 예능 '돌싱글즈4' 7회에서는 서로의 나이를 알게 된 뒤 더욱 거침없이 직진하는 하림, 리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런 MC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하림은 다른 돌싱들의 눈치를 한 번 살피더니 이내 리키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 '심쿵'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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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돌싱남녀 하림, 리키의 스킨십이 다른 돌싱들을 놀라게 했다.
9월 3일 방송된 MBN 예능 '돌싱글즈4' 7회에서는 서로의 나이를 알게 된 뒤 더욱 거침없이 직진하는 하림, 리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보 공개 시간에 리키가 자신보다 4살 연상인 39살인 걸 알게 된 하림은 리키의 나이가 92, 93년생 쯤인 줄 알았다며 "나보다 나이 많으니까 훨씬 더 섹시해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만난 게 아니라 오래 알던 사이 같아서 편하다"고 마음을 드러냈고, 리키는 "우리는 케미스트리가 진짜 맞다"며 하림의 어깨를 만지작했다.
MC들은 이윽고 공개된 장면에서 하림의 다리가 리키의 몸에 올려져 있자 "다리 언제 쥐도 새도 모르게 올렸어!"라며 흥분했다. 유세윤은 "그래, 키스해줘"라며 더 짙은 스킨십을 바랐다.
이런 MC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하림은 다른 돌싱들의 눈치를 한 번 살피더니 이내 리키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 '심쿵'을 유발했다.
하림과 리키는 리키의 방으로 자리를 옮겨 애정표현을 이어갔다. 이제는 손 잡는 것도, 한 침대에 눕는 것도 자연스러워진 두 사람은 침대 위에서 어느새 몸을 뒤엉켜 딱 붙어선 "지금 너무 행복하다. 맨날 이렇게 살면 좋겠다", "이런 느낌 누가 있겠냐, 너밖에 없다"며 사랑을 표현했다.
이처럼 두 사람이 엉겨붙어 있을 때 리키의 룸메이트 톰이 방에 들어왔다. 그리고 두 사람을 보고 깜짝 놀라 "미안해, 미안해"라고 사과하며 황급히 화장실로 들어갔다. 연이어 들어온 또 다른 룸메이트 듀이 역시 당황해 두 사람을 위해 정신 없이 자리를 비켜줬다.
오스틴은 이에 "그런 게 있다. 미국에서는 남녀가 (한방에) 있으면 문고리에 '좀 바쁘다'는 의미로 넥타이를 걸어둔다"고 전했다. (사진=MBN '돌싱글즈4'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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