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찾은 추미애 "이재명 대표 고립되지 않게 힘 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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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를 방문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고립되지 않게 힘을 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회용 소리통연구소에 따르면 추 전 장관은 지난 2일 광주시의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정부는 이 대표의 단식을 두고 사법 리스크 회피용이라고 조롱하며 사람들의 관심을 돌리고 있지만 우리가 자꾸 관심을 갖고 '이재명 잘했다', '우리도 함께하자'고 외쳐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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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를 방문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고립되지 않게 힘을 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회용 소리통연구소에 따르면 추 전 장관은 지난 2일 광주시의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정부는 이 대표의 단식을 두고 사법 리스크 회피용이라고 조롱하며 사람들의 관심을 돌리고 있지만 우리가 자꾸 관심을 갖고 '이재명 잘했다', '우리도 함께하자'고 외쳐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추 전 장관은 또 "정부가 겁을 주고 공포를 일으키는 정치를 하고 있다.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하고 사회가 웅성웅성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또 추 전 장관은 "옛날 같으면 관료들이 부조리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텐데 지금은 회피한다"며 "관료가 책임을 회피하면 피해는 국민이 입는다. 제2의 박정훈 대령 같은 분이 자꾸 나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진준 기자(jinjunp@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21075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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