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윌란 조규성, 리그 1호 어시스트! 팀은 아쉽게 1-1 무승부

이형주 기자 2023. 9. 4. 05: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규성(25)이 펄펄 날았다.

조규성은 지난 5라운드에서 부상으로 20분 만에 교체됐다.

조규성은 초반부터 특유의 오프 더 볼 움직임으로 자리를 잡으며 좋은 연계를 보여줬다.

이후에도 조규성의 활약이 좋았지만 승리로 연결되지는 못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날 85분을 소화한 조규성. 사진┃FC 미트윌란
FC 미트윌란 공격수 조규성. 사진┃FC 미트윌란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조규성(25)이 펄펄 날았다. 팀은 아쉽게 무승부를 기록했다.

FC 미트윌란은 4일 덴마크 헤르닝에 위치한 MCH 아레나에서 열린 덴마크 수페르리가 7R AGF 아르후스와의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조규성은 지난 5라운드에서 부상으로 20분 만에 교체됐다. 때문에 6라운드 한 경기를 쉬었고, 이날 선발로 복귀했다.

조규성은 초반부터 특유의 오프 더 볼 움직임으로 자리를 잡으며 좋은 연계를 보여줬다. 결국 전반 25분 상대 박스 중앙에서 정확한 패스로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이후에도 조규성의 활약이 좋았지만 승리로 연결되지는 못했다. 미트윌란은 후반 37분 토비아스 베흐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1-1로 비겼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