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윌란 조규성, 리그 1호 어시스트! 팀은 아쉽게 1-1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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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25)이 펄펄 날았다.
조규성은 지난 5라운드에서 부상으로 20분 만에 교체됐다.
조규성은 초반부터 특유의 오프 더 볼 움직임으로 자리를 잡으며 좋은 연계를 보여줬다.
이후에도 조규성의 활약이 좋았지만 승리로 연결되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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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조규성(25)이 펄펄 날았다. 팀은 아쉽게 무승부를 기록했다.
FC 미트윌란은 4일 덴마크 헤르닝에 위치한 MCH 아레나에서 열린 덴마크 수페르리가 7R AGF 아르후스와의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조규성은 지난 5라운드에서 부상으로 20분 만에 교체됐다. 때문에 6라운드 한 경기를 쉬었고, 이날 선발로 복귀했다.
조규성은 초반부터 특유의 오프 더 볼 움직임으로 자리를 잡으며 좋은 연계를 보여줬다. 결국 전반 25분 상대 박스 중앙에서 정확한 패스로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이후에도 조규성의 활약이 좋았지만 승리로 연결되지는 못했다. 미트윌란은 후반 37분 토비아스 베흐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1-1로 비겼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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