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오늘 오염수 해양투기 중단 촉구 국제공동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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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오늘(4일) 오후 2시 30분 국회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중단을 촉구하는 국제공동회의를 엽니다.
민주당은 이번 회의가 오염수 투기를 반대하는 각국 관계자가 국회에 모이거나 화상으로 참여해 방류 중단을 논의하는 첫 국제회의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인사로는 이재명 대표, 우원식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총괄대책위원장, 대책위 국제협력본부장인 이용선 의원 등이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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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오늘(4일) 오후 2시 30분 국회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중단을 촉구하는 국제공동회의를 엽니다.
민주당은 이번 회의가 오염수 투기를 반대하는 각국 관계자가 국회에 모이거나 화상으로 참여해 방류 중단을 논의하는 첫 국제회의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미국 측 패널로 워싱턴사회적책임의사회 핵무기 철폐 위원회 조셉 벅슨 공동대표가 참석하고, 중국 측 패널은 성균관대 동아시아학술원 장무후이 교수, 일본 측은 원자력자료정보실 마쓰쿠보 하지메 사무국장이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인사로는 이재명 대표, 우원식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총괄대책위원장, 대책위 국제협력본부장인 이용선 의원 등이 참석합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방류에 대한 각 나라별 상황을 공유하고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한 뒤 '오염수 해양투기 중단 공동결의문'을 채택해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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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기자 (pa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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