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깔나는 젓갈 판매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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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젓갈을 저렴한 가격에 조합원과 지역주민에게 공급하려는 목적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금산농협 경제팀 직원과 여성지도자회 임원은 젓갈 제조·판매 사업을 하는 보령 오천농협을 직접 방문해 새우젓 등 젓갈 3.3t과 액젓 3t을 미리 확보했다.
판매에 앞서 무더운 날씨 속에 젓갈과 액젓을 소분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양영자 회장은 "앞으로도 해마다 품질 좋은 젓갈과 액젓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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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농협(조합장 곽병일)이 8월말 본점 농자재센터에서 여성지도자회(회장 양영자)와 함께 ‘맛깔나는 젓갈 판매’ 행사를 열었다(사진).
고품질 젓갈을 저렴한 가격에 조합원과 지역주민에게 공급하려는 목적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금산농협 경제팀 직원과 여성지도자회 임원은 젓갈 제조·판매 사업을 하는 보령 오천농협을 직접 방문해 새우젓 등 젓갈 3.3t과 액젓 3t을 미리 확보했다. 판매에 앞서 무더운 날씨 속에 젓갈과 액젓을 소분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행사가 시작되자 조합원과 지역주민 600여명이 몰려 준비한 물량은 금세 동났다.
양영자 회장은 “앞으로도 해마다 품질 좋은 젓갈과 액젓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곽병일 조합장은 “더운 날씨에도 현장을 찾은 조합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주민 실익에 도움이 될 만한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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