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전북(4일, 월) 낮 최고 32도, 오후에 소나기

임충식 기자 2023. 9. 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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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전북은 대체로 흐리다.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 내외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면서 "또 일부 내륙지역에서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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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가 내린 2일 전북 전주시 백제대로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1.8.2/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4일 전북은 대체로 흐리다.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다.

아침 최저 기온은 장수 20도, 진안·임실 21도, 완주·무주·남원·순창·고창 22도, 전주·익산·정읍·군산·김제·부안 23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 기온은 남원·순창 32도, 전주·완주·익산·정읍·부안·고창 31도, 무주·진안·임실·군산·김제 30도, 장수 29도로 전날보다 1~2도 높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앞바다에서 0.5~1.0m, 먼바다에서는 1.0~2.0m로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모두 '좋음'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 내외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면서 “또 일부 내륙지역에서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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