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소문2' 강기영, 지옥 문 앞에서 여유 "이야 기대 이상이네" [★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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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펀치'(이하 '경소문2')에서 강기영이 지옥으로 떨어졌다.
3일 방송된 '경소문2' 최종회에서는 마주석(진선규 분)의 심연으로 들어가 필광(강기영 분)의 혼을 소환하는 소문(조병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필광 뒤로 지옥으로 떨어지는 문이 등장햇다.
이어 지옥 문이 열리고 필광은 그곳에 빨려들어가지 않으려 애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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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된 '경소문2' 최종회에서는 마주석(진선규 분)의 심연으로 들어가 필광(강기영 분)의 혼을 소환하는 소문(조병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필광은 융으로 소환돼 위겐(문숙 분), 소문과 만났다. 위겐은 필광에게 "수많은 생명을 빼앗고, 세상을 어지럽힌 죄. 준엄한 융에 법에 따라 사법당국의 범죄자 신병, 인도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필광 뒤로 지옥으로 떨어지는 문이 등장햇다.
필광은 지옥에 떨어지기 전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이야, 아무것도 없는 줄 알았는데 뭐든 다 되는 곳이었나 보네. 이 힘의 원천이 여기야? 기대 이상이네"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소문은 "너는 여기보다 지옥을 기대하는 게 좋을 거다. 영원히 거기서 썩게 될 테니까"라고 받아쳤다.
그러자 필광은 "영원히? 과연 그럴까. 저 문이 있다는 건 언제든 돌아올 수 있다는 거 아닐까"라고 도발했다.
이어 지옥 문이 열리고 필광은 그곳에 빨려들어가지 않으려 애를 썼다. 그러다가 곧 스스로 지옥에 몸을 던졌다. 지옥으로 떨어진 필광은 수많은 악귀들에 둘러싸였고, 고통의 신음을 내질렀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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