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많은 판정이 불리했어…막판 실점 때 에반스는 파울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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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텐 하흐 감독이 판정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4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이슬링턴에 위치한 에메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아스널 FC와의 경기에서 1-3으로 패배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텐 하흐 감독은 "많은 판정이 우리에게 불리하게 작용했다고 생각한다"라며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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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에릭 텐 하흐 감독이 판정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4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이슬링턴에 위치한 에메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아스널 FC와의 경기에서 1-3으로 패배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텐 하흐 감독은 "많은 판정이 우리에게 불리하게 작용했다고 생각한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아스널의 페널티킥이 취소된 뒤 카이 하베르츠가 경고를 받지 않은 것. 박스 안 라스무스 호일룬의 파울이 페널티킥으로 이어지지 않은 것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또 "나는 (취소된)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의 골은 온사이드였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디클런 라이스의 득점 상황에서 조니 에반스가 명백하게 파울을 당했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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