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달라진 지면 배치·고품격 칼럼… 한국일보가 새로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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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가 새로워집니다.
4일부터 국제뉴스 지면이 전진 배치되고 토요일 지면 브랜드는 '주말&'으로 바뀌며, 흥미로운 기획물들의 연재가 시작됩니다.
세계 주요 도시에 파견된 한국일보 특파원들이 국제 현안을 깊이 있게 전하는 연재물도 마련됩니다.
한국일보의 지면 개편과 새 연재물에 독자 여러분의 큰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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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지면 브랜드 '주말&'으로
특파원들의 신선한 기획물 시작
오피니언면 새 필진으로 재구성
한국일보가 새로워집니다. 4일부터 국제뉴스 지면이 전진 배치되고 토요일 지면 브랜드는 '주말&'으로 바뀌며, 흥미로운 기획물들의 연재가 시작됩니다. 치우치지 않는 깊은 분석의 칼럼으로 사랑받아온 오피니언 지면 구성이 개편되고 새 필진이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한국일보는 재편되는 국제질서의 방향을 보다 명확하게 제시하고 무게감 있게 보도할 수 있도록 '글로벌 이슈'를 기존 17면(평일 기준)에서 12~14면으로 앞당깁니다. 지역 이슈와 행정뉴스가 전국적인 사회 이슈와 동떨어지지 않도록 '전국종합' 지면을 사회면과 잇따라 배치합니다. 금요일 신문에 실렸던 '책과 세상'은 토요일로 옮겨 '주말&'의 품격을 더합니다.
치과의사 출신 건축가 정태종 단국대 건축학부 교수가 국내외 현대 건축물을 찾아 각 건축의 지향점과 특징을 소개하는 ‘정태종의 오늘의 건축’이 4주마다 1회씩 월요일 연재됩니다. 국내 대표 이코노미스트 홍춘욱 프리즘투자자문 대표는 세계 경제의 흐름과 현안을 진단하는 ‘홍춘욱의 경제 지평선’을 3주에 1회(화요일) 선보입니다.
세계 주요 도시에 파견된 한국일보 특파원들이 국제 현안을 깊이 있게 전하는 연재물도 마련됩니다. 2017년부터 연재했던 '특파원24시'를 확대 개편해 권경성 워싱턴 특파원, 조영빈 베이징 특파원, 최진주 도쿄 특파원이 각각 ‘워싱턴 아나토미’ ‘칸칸 차이나’ ‘클로즈업 재팬’을 3주에 1회(월요일) 연재합니다. 이서희 실리콘밸리 특파원이 첨단 IT업계의 현장과 동향을 전하는 ‘찐 밸리 이야기’는 격주 화요일마다 만날 수 있습니다. 한국일보가 후원하는 클린리더스클럽 기업들의 다양한 E(환경)ㆍ S(사회)ㆍ G(지배구조) 활동을 소개하는 ‘ESG클린리더스’도 다시 마련돼 2주에 1회(목요일) 연재합니다.
오피니언 지면에는 요일마다 주제를 달리해 읽는 재미와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는 코너가 신설됩니다. 월요일에는 '인문산책',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오늘, 세계', 수요일과 목요일은 '생명과 공존', '달곰한 우리말'이 독자들을 찾아갑니다. 여유로운 토요일 아침에는 '休·味·樂'이 음식, 예술·스포츠 관련 정보를 전해드립니다. 매일매일의 글 선물은 노경아 한국일보 교열팀장, 박재적 연세대 교수, 안병억 대구대 교수, 윤선해 후지로얄코리아·와이로커피 대표, 이순철 부산외대 교수, 이유미 한국수목원정원 관리원 이사, 임은정 공주대 교수, 조용준 스포츠 칼럼니스트, 주재우 경희대 교수, 천명선 서울대 교수 등(가나다 순)이 보내드립니다.
김용태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과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정치현안을 20대 청년의 신선한 감각으로 분석하는 '청·토·배:청년 정치, 토크 배틀'도 마련합니다. 한경호 방위사업청 미래전력사업본부장은 K-방산의 미래에 대해 얘기합니다.
시사 칼럼 '아침을 열며'에는 정제영 이화여대 교수와 이미향 영남대 교수가 합류하며, '삶과 문화'에는 기자 출신의 권기태 소설가가 글의 두터움을 더하는 작업에 동참합니다. '2030 세상보기'에는 구현모 뉴스레터 어거스트 에디터가 함께해 우리 사회를 향한 젊고 독특한 시각을 선보입니다. 이환석 유전자라이프연구소 대표와 나석권 SK사회적가치연구원장은 ‘이환석 칼럼’ ‘나석권 칼럼’에서 유전자 분야와 환경사회지배구조(ESG)에 대해 깊이 있는 견해를 전달합니다. 신견식 작가의 '어도락가(語道樂家)의 말구경'도 찾아갑니다. 한국일보의 지면 개편과 새 연재물에 독자 여러분의 큰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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