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오픈캠퍼스, 태권도 등 8개학과 참여해 미래의 대학생을 만나다···전공체험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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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명대에서 오픈캠퍼스 진로·진학 박람회가 지난 2일 열렸다.
오픈캠퍼스 진로·진학 박람회엔 태권도 체험 외에 핵심 간호술(간호학과), 드론 장비 소개·조종(군사학과), K-pop 리듬 전공(엔터테인먼트예술학부), 콘텐츠 제작(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나만의 개성 있는 머리핀 만들기(패션디자인학과), 펫티켓 체험(반려동물보건학과), 퍼스널컬러 진단(메이크업디자인학과) 등 다양한 체험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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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배우근 기자] 부산 동명대에서 오픈캠퍼스 진로·진학 박람회가 지난 2일 열렸다. 동명대 8개학과(태권도,간호,군사,엔터테인먼트,미디어커뮤니케이션,반려동물,패션,메이크업)가 수험생을 위한 전공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동명대학입학홍보처와 부산진학지원단이 함께 마련한 300여개의 체험 프로그램엔 부산,울산,경북 지역의 70여개 학교 고등학생 300여명과 학부모가 참여해 진로 설정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21년 동명대총장으로 취임한 전호환 총장은 두잉(Do-ing)대학 개설로 ‘자기주도적 실천인재양성’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내년 학기부터는 태권도학과와 축구학과를 중심으로 체덕지 중심교육개혁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태권도학과는 오픈캠퍼스를 통해 학과의 특장점을 두루 알렸다.
특히 전 총장은 1인1스포츠 등 학생에게 적극적인 스포츠활동을 강조하는데, 이는 빠른 판단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가 되도록 하기 위함이다. 전 총장은 본인 스스로 학창 시절인 1970년대부터 스키,행글라이딩,패러글라이딩,요트를 즐긴 만능스포츠맨이다. 지금도 승마와 수영,필라테스 등을 매일 즐길만큼 스포츠 일상을 평생 지속하고 있다.
이날 오픈 캠퍼스에서 태권도 전공체험을 한 부산동주여고 박소영 학생은 “동명대에서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해외에서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싶어 지원했다. 장래 해외에 나가 미국 아이들을 직접 지도하고 싶다. 영어 공부도 회화 중심으로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박소영 학생은 초등학교 3학년때 태권도를 시작했고, 현재 4단이다.
태권도학과 원형진 교수는 “기술수업과 두잉교육을 접목해 진행하는데, 태권도 외 역량을 펼칠수 있는 과정이다. 도전하고 체험하고 경험하며 효과를 본다. 또한 태권도 지도경험을 학생에게 지도하며, 우리 학생들이 외국에서 해외지도자로 활동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라고 특장점을 설명했다.
오픈캠퍼스 진로·진학 박람회엔 태권도 체험 외에 핵심 간호술(간호학과), 드론 장비 소개·조종(군사학과), K-pop 리듬 전공(엔터테인먼트예술학부), 콘텐츠 제작(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나만의 개성 있는 머리핀 만들기(패션디자인학과), 펫티켓 체험(반려동물보건학과), 퍼스널컬러 진단(메이크업디자인학과) 등 다양한 체험이 이어졌다.
더불어 이날 행사엔 유망 8개학과 체험뿐 아니라 진학전문가들의 1대1 심층방식 상담도 진행하며 미래 대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줬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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