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U탐구형인재 서류 100% 일괄 선발 [수시특집]

2023. 9. 4.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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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2791명을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전형 504명, 학생부종합전형 1409명, 논술전형 478명, 실기전형 400명이다.

CAU탐구형인재전형은 서류 100%로 일괄선발한다.

논술전형은 논술고사 70%, 학생부 30%(교과20%+비교과(출결)10%)로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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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중앙대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2791명을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전형 504명, 학생부종합전형 1409명, 논술전형 478명, 실기전형 400명이다. 올해에는 안성캠퍼스는 다빈치캠퍼스로, 화학신소재공학부는 화학공학과로 명칭이 변경됐다.

학생부종합전형 평가요소는 기존에는 5개(학업역량·탐구역량·발전가능성·인성·통합역량·전공적합성)였지만, 2024학년도부터는 학업역량·진로역량·공동체역량만 본다.

이에 따라 ‘CAU융합형인재’, ‘CAU어울림‘, ‘기회균형’전형은 학업역량 50%·진로역량 30%·공동체역량 20%, ‘CAU탐구형인재’는 학업역량 40%·진로역량 50%·공동체역량 10%를 반영한다.
김영화 입학처장
CAU융합형인재전형은 1단계 서류 100%로 모집인원의 3.5배수를 선발하며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70%와 면접 30%으로 뽑는다. 면접평가는 학업준비도, 학교생활 충실도, 인성 및 의사소통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개인별 면접(서류기반면접) 형태다. CAU탐구형인재전형은 서류 100%로 일괄선발한다. 고교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해당 전공 분야에서 탐구 능력을 보인 경험이 있고 학교생활에 충실한 학생이 선발 대상이다.

학생부교과 지역균형전형의 고교당 추천 인원은 20명이며, 재수생까지 추천 대상이다. 학생부 100%로 교과 90%, 비교과(출결) 10%를 반영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전형은 전년 대비 기준이 완화됐다. 영어 등급 산정 시 1·2등급을 통합해 2등급을 받은 학생도 1등급으로 간주한다. 자연계열은 과탐 반영 시 물리Ⅰ+물리Ⅱ 등 과목별 Ⅰ+Ⅱ 중복 선택도 가능해졌다.

논술전형은 논술고사 70%, 학생부 30%(교과20%+비교과(출결)10%)로 선발한다. 인문사회계열은 언어논술 3문항, 경영경제계열은 언어논술 2문항과 수리논술 1문항, 자연계열은 수리논술 4문항이 출제된다. 자연계열 논술은 과학논술을 폐지하고 올해부터 수학논술만 한다. 수학논술 출제범위에 ‘확률과통계’가 추가돼 수학 전 범위에서 문제가 출제되고, 문항 수는 기존 3문항에서 4문항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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