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 학생부종합전형 간 복수지원 가능 [수시특집]

2023. 9. 4.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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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5000명)의 62%인 3120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11개 전형에서 1464명을 선발한다.

DKU인재 서류형은 학생부 100%를 반영하며 자기주도학습 능력 등 학업역량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한다.

지역균형선발 263명(죽전), 학생부교과우수자 597명(천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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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단국대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5000명)의 62%인 3120명을 선발한다. 죽전캠퍼스 1579명, 천안캠퍼스 1541명이다.

학생부종합전형은 11개 전형에서 1464명을 선발한다. △DKU인재(서류형) 595명 △DKU인재(면접형) 166명 △교육기회배려자 148명 △기회균형선발 139명 △특성화고졸재직자 130명 △농어촌학생 102명 △사회적배려대상자 89명 △SW인재 50명 등이다. 전형 간 복수지원, 학생부종합전형 내 세부전형 간 복수지원도 할 수 있다.

대표적인 학생부종합전형인 DKU인재는 면접형이 신설됐다. 면접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100%로 4배수를 뽑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면접 30%를 반영한다. 전공적합성을 서류형보다 높게 반영해 진로에 대한 관심과 탐색 경험이 필요하다. DKU인재 서류형은 학생부 100%를 반영하며 자기주도학습 능력 등 학업역량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한다.
장철준 입학처장
학생부교과전형은 860명을 선발한다. 지역균형선발 263명(죽전), 학생부교과우수자 597명(천안)이다. 학생부 교과를 100% 반영하고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지역균형선발은 인문·자연계열 모두 2개 영역 합 6등급 이내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학교장의 추천이 필요하며 고교별 추천 인원 제한은 없다. 학생부교과우수자는 수능 2개 영역 합 8등급 이내여야 한다.

310명을 모집하는 논술우수자전형(죽전)은 올해부터 교과성적 반영 비율을 30%에서 20%로 줄였다. 교과 등급 간 점수 차가 미미해 논술 성적이 합격을 좌우할 전망이다. 인문계열은 11월18일, 자연계열은 11월19일에 시험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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