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인원 중 98% 선발… 성적 반영 과목 10개로 확대 [수시특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선문대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98%인 2179명을 선발한다.
그 외의 학생부종합전형은 1단계는 서류평가로 모집인원의 4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70%)과 면접고사 성적(30%)을 합산해 전형 총점 순으로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선문대는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지원하는 학생들을 돕기 위해 '모집단위별 인재상과 평가 관련 주요사항' 자료를 제작해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선문대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98%인 2179명을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전형 1529명, 학생부종합전형 430명(19.7%), 실기·실적위주전형 186명이다. 수험생의 입시 부담을 덜기 위해 모든 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모든 모집단위에서 교차지원과 복수지원이 가능하며, 교차지원에 따른 가·감점은 없다. 전과제도도 큰 폭으로 열려있어서 1학년을 마친 후 보건계열을 제외한 모든 모집단위(예체능계열 포함)에 전과가 가능하다.
면접전형은 2023학년도에는 163명을 선발했으나 2024학년도에는 선발 인원이 61명으로 줄었다. ‘블라인드 면접’ 형태의 다대일 면접방식으로 2명의 입학사정관이 수험생의 인성·전공적합성·발전가능성을 평가한다. 면접고사 10일 전 홈페이지를 통해 면접 예상 문제가 공개되고, 면접관은 이중 평가영역별 1문항씩 총 3개 문항에 관해 묻는다. 이후 추가로 지원동기 및 입학 후 학업계획, 향후 진로계획 등에 대한 질의가 진행된다.
선문대는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지원하는 학생들을 돕기 위해 ‘모집단위별 인재상과 평가 관련 주요사항’ 자료를 제작해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수험생들은 이 자료에서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에 대한 내용을 점검할 수 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