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2호골 작렬에 울버햄튼 "활기차고 팀에 희망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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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 원더러스의 황희찬이 골을 넣자 팀에서도 "활기차고 팀에 희망을 안겼다"며 기뻐했다.
지난달 8월27일 에버튼 원정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했지만 부상으로 인해 전반전 밖에 소화하지 못한 황희찬은 이날 경기에 결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깜짝 교체출전해 골까지 넣었다.
울버햄튼 공식 홈페이지는 경기 후 패배를 알리며 "황희찬은 교체투입돼 활기찬 모습을 보였다"며 "파울루 네투의 프리킥 크로스에 헤딩골을 넣으며 울버햄튼에 희망을 안겼다"고 황희찬에 대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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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황희찬이 골을 넣자 팀에서도 "활기차고 팀에 희망을 안겼다"며 기뻐했다.
울버햄튼은 3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10시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팀이 0-1로 뒤지고 있는 후반 15분 교체투입된 황희찬은 교체투입 5분만인 후반 20분 골을 넣었다. 왼쪽에서 올라온 왼발 프리킥을 가까운 포스트에서 헤딩슈팅을 했고 이 공은 먼포스트로 빨려 들어갔다. 황희찬의 시즌 두 번째 골.
황희찬의 득점에 1-1 동점을 만든 울버햄튼이지만 결국 2-3으로 패하고 말았다.
지난달 8월27일 에버튼 원정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했지만 부상으로 인해 전반전 밖에 소화하지 못한 황희찬은 이날 경기에 결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깜짝 교체출전해 골까지 넣었다.
울버햄튼 공식 홈페이지는 경기 후 패배를 알리며 "황희찬은 교체투입돼 활기찬 모습을 보였다"며 "파울루 네투의 프리킥 크로스에 헤딩골을 넣으며 울버햄튼에 희망을 안겼다"고 황희찬에 대해 평가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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