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대표 국악창작곡 직접 투표한다…23일 춘천문예회관 초연

김진형 2023. 9. 4.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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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들이 강원을 대표할 국악창작곡을 직접 선정한다.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오는 18일까지 '강원별곡 시민평가단' 150명을 모집한다.

'강원별곡'은 강원의 얼과 주제를 반영한 국악창작곡 공모전이다.

시민평가단은 강원특별자치도립국악관현악단의 연주로 진행되는 각 작품의초연 연주회를 본 후 강원별곡의 최종 순위를 투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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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별곡 시민평가단 150명 모집
도립국악관현악단 연주로 진행

강원도민들이 강원을 대표할 국악창작곡을 직접 선정한다.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오는 18일까지 ‘강원별곡 시민평가단’ 150명을 모집한다.

‘강원별곡’은 강원의 얼과 주제를 반영한 국악창작곡 공모전이다. 접수 결과 전국에서 21곡의 작품이 응모됐으며, 최근 1차 심의를 거쳐 결선에 오를 4곡이 압축됐다.

최종 순위는 오는 23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초연 무대를 가진 후 결정한다. 시민평가단은 강원특별자치도립국악관현악단의 연주로 진행되는 각 작품의초연 연주회를 본 후 강원별곡의 최종 순위를 투표하게 된다.

시민평가단은 고등학생 이상 성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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