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손주 함께 즐긴 ‘세대공감 한마음 파크골프대회’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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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이건실)가 올해 처음 주최한 제1회 세대공감 한마음 파크골프대회가 지난 1일 화천 파크골프장에서 열렸다.
파크골프의 저변을 확대하고 건강한 가족문화를 보급하기 위해 올해 시범사업으로 마련한 대회다.
이건실 회장은 "올해 처음 시도한 이번 대회가 개인의 건강은 물론, 나이와 성별을 초월해 어르신들과 어린이들이 화합으로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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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이건실)가 올해 처음 주최한 제1회 세대공감 한마음 파크골프대회가 지난 1일 화천 파크골프장에서 열렸다. 파크골프의 저변을 확대하고 건강한 가족문화를 보급하기 위해 올해 시범사업으로 마련한 대회다.
태백·속초·횡성·영월·화천 5개 지부 1세대 어르신과 3세대 어린이들이 다양하게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단체전 종합 우승은 횡성군지회가 차지했고, 개인상은 1·3세대로 나눠 시상했다. 1세대 1위는 화천군지회 한기두 씨, 3세대 1위는 속초시지회 고지호(속초 교동초) 학생이 수상했다.
이건실 회장은 “올해 처음 시도한 이번 대회가 개인의 건강은 물론, 나이와 성별을 초월해 어르신들과 어린이들이 화합으로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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