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출향청년 희망이음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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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출향 청년 인재 U-턴과 지역안착을 위한 공식행사인 '2023 강원학사 출향청년 대상 희망이음 워크숍'이 최근 남이섬에서 열렸다.
서울 관악 및 도봉에 위치한 강원학사 재사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향 청년 우수 인재들의 강원·경기권 지역기업 인식개선과 지역주력산업 관련 채용정보 및 비전 공유 등을 전달했다.
또 지역기업,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증진을 통해 참여 청년들에게 강원특별자치도로의 U-턴 유도를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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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출향 청년 인재 U-턴과 지역안착을 위한 공식행사인 ‘2023 강원학사 출향청년 대상 희망이음 워크숍’이 최근 남이섬에서 열렸다.
지난달 30~31일 이틀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강원테크노파크, 강원특별자치도일자리재단, 경기대진테크노파크,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이 공동 개최했다.
서울 관악 및 도봉에 위치한 강원학사 재사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향 청년 우수 인재들의 강원·경기권 지역기업 인식개선과 지역주력산업 관련 채용정보 및 비전 공유 등을 전달했다.
또 지역기업,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증진을 통해 참여 청년들에게 강원특별자치도로의 U-턴 유도를 추진했다. 지역기업에 재직 중인 취업선배의 멘토링을 진행해 진로 탐색 기회 제공, 기업 채용 담당자의 인재상 등 구직 정보를 소개했다.
4개 공동주관 기관들은 워크숍 모니터링을 시행해 출향 청년 대상 수요 발굴 및 강원권 출향 청년 U턴 프로젝트를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정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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