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춘천 고속도, 관리적정성 ‘최우수’

정우진 2023. 9. 4.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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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춘천고속도로가 2023년 민자고속도로 운영평가 결과에서 관리적정성 최우수 도로로 선정됐다.

평가에는 도로·교통·안전·회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서울~춘천고속도로가 관리적정성 분야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서울~춘천고속도로는 서울 강동구 강일과 춘천 동산을 잇는 총연장 61.4㎞ 구간으로 지난 2009년 8월부터 오는 2054년 8월까지 45년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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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상황 감지 신기술 도입 고평가

서울~춘천고속도로가 2023년 민자고속도로 운영평가 결과에서 관리적정성 최우수 도로로 선정됐다.

3일 국토교통부는 운영기간이 1년 이상 경과한 전국 20개 민자고속도로의 2022년 운영 실적을 평가했다.

평가에는 도로·교통·안전·회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서울~춘천고속도로가 관리적정성 분야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서울~춘천은 터널 내 레이더 영상시스템을 통한 돌발상황 감지 등 신기술 도입을 통해 기술적 유지관리 수준과 사고 예방을 위한 개선 노력이 향상된 것으로 평가됐다.

또, 교통 혼잡구간 개선방안 효과분석 용역 및 개선공사를 시행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울~춘천고속도로는 서울 강동구 강일과 춘천 동산을 잇는 총연장 61.4㎞ 구간으로 지난 2009년 8월부터 오는 2054년 8월까지 45년간 운영된다. 정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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