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세종·전북·제주교육청 특별법 개정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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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을 비롯한 세종·전북·제주교육청이 재정 특례 등 특별법 교육 분야 개정을 공동 추진한다.
3일 본지 취재 결과 최근 세종시교육청에서 각 교육청 특별법 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자치시·도교육청 교육자치 실무협의회(이하 실무협의회)' 구성을 위한 사전 회의를 개최했다.
강원·세종·전북·제주교육청이 참여하는 이번 협의회는 교육분야 특례를 발굴하고 정보를 교류, 특별법 제·개정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구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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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을 비롯한 세종·전북·제주교육청이 재정 특례 등 특별법 교육 분야 개정을 공동 추진한다.
3일 본지 취재 결과 최근 세종시교육청에서 각 교육청 특별법 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자치시·도교육청 교육자치 실무협의회(이하 실무협의회)’ 구성을 위한 사전 회의를 개최했다. 강원·세종·전북·제주교육청이 참여하는 이번 협의회는 교육분야 특례를 발굴하고 정보를 교류, 특별법 제·개정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구축된다. 올해 하반기 정식 발족이 목표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교육청별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사업 내용에 대해 협의했다.
김금숙 도교육청 정책기획과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얻은 성과가 교육분야 특례 반영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청 간 유기적·협력적 네트워크 구축 및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정민엽 jmy4096@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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