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몬 유엔 北인권보고관 방한...정부 인사·탈북민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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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오늘(4일)부터 12일까지 우리나라를 방문합니다.
살몬 특별보고관은 오는 12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이번 방한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 달 유엔 총회에서 북한 인권 상황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은 북한 인권 상황을 조사·연구해 유엔 총회와 인권이사회에 보고하는 임무를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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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오늘(4일)부터 12일까지 우리나라를 방문합니다.
외교부는 살몬 특별보고관이 방한 기간 외교부·통일부·법무부 등 정부 부처 인사와 시민사회 관계자, 탈북민들을 면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살몬 특별보고관은 오는 12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이번 방한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 달 유엔 총회에서 북한 인권 상황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은 북한 인권 상황을 조사·연구해 유엔 총회와 인권이사회에 보고하는 임무를 수행합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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