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민생 현장 방문으로 '차별화'...체불 임금 대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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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김기현 대표가 민생·경제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김기현이 간다' 일정을 재개하며 민생 행보 강화에 나섭니다.
김 대표는 오늘(4일) 박대출 정책위의장을 비롯한 주요 당직자들과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을 방문해 체불 임금 관련 대책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김 대표와 여당 지도부는 추석 명절 전까지 일주일에 2차례씩 전국 곳곳 민생 현장을 방문하면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문제에 주력하는 야당과 차별화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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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김기현 대표가 민생·경제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김기현이 간다' 일정을 재개하며 민생 행보 강화에 나섭니다.
김 대표는 오늘(4일) 박대출 정책위의장을 비롯한 주요 당직자들과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을 방문해 체불 임금 관련 대책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김 대표와 여당 지도부는 추석 명절 전까지 일주일에 2차례씩 전국 곳곳 민생 현장을 방문하면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문제에 주력하는 야당과 차별화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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