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또 헤더로 리그 2호골 터뜨려...팀은 크리스털 팰리스에 2-3으로 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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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울버햄튼)이 시즌 2호골을 터뜨렸다.
황희찬은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원정 경기에 후반 교체로 들어가 동점골을 넣었다.
황희찬은 지난달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의 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도 후반 교체 투입된 지 6분 만에 헤더골을 작렬한 바 있다.
울버햄튼은 그러나 황희찬의 동점골 활약에도 불구하고 크리스털 팰리스에 2-3으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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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울버햄튼)이 시즌 2호골을 터뜨렸다.
황희찬은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원정 경기에 후반 교체로 들어가 동점골을 넣었다.
황희찬은 0-1로 끌려가던 후반 15분 교체 선수로 투입된 지 5분만에 헤더로 득점했다.
황희찬은 지난달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의 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도 후반 교체 투입된 지 6분 만에 헤더골을 작렬한 바 있다.
울버햄튼은 그러나 황희찬의 동점골 활약에도 불구하고 크리스털 팰리스에 2-3으로 졌다.
울버햄튼은 1승 3패로 리그 15위에 머물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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