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출신 차호준 부마단장, 원주출신 여중협 자치분권국장…행안부 국장급 인사

박지은 2023. 9. 3.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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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출신 차호준(56) 예방안전정책관이 부마민주항쟁보상지원단장으로, 원주출신 여중협(55) 차세대지방재정세입정보화추진단장이 자치분권국장으로 이동한다.

행정안전부는 3일 국장급 전보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도출신 국장급이 각각 자리를 옮긴다.

원주 출신인 여 국장은 원주 대성고와 고려대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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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부터 차호준, 여중협

춘천출신 차호준(56) 예방안전정책관이 부마민주항쟁보상지원단장으로, 원주출신 여중협(55) 차세대지방재정세입정보화추진단장이 자치분권국장으로 이동한다.

행정안전부는 3일 국장급 전보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도출신 국장급이 각각 자리를 옮긴다.

춘천 출신인 차 단장은 성수고와 강원대를 졸업했다. 지방고시 1기 출신으로 공직에 입문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연구기획과장,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 자원봉사부장, 강원도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원주 출신인 여 국장은 원주 대성고와 고려대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41회로 공직에 입문해 대통령 비서실 의전 비서관실 행정관, 행정안전부 혁신읍면동추진단 기능개선총괄팀장, 행정안전부 법무담당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혁신국장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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