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강훈, 미스터리 박스 놓고 "진짜 못 만지겠어요" 3초 만에 '포기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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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이 NEW쫄보에 등극했다.
라이어 한 명만 다른 물건을 받게 되는 미스터리 박스 미션.
이를 본 김종국은 강훈에게 잔소리를 하며 빨리 손을 넣으라고 했고, 강훈은 결국 미스터리 박스에 손을 넣었다.
새로운 쫄보 등장에 신난 형들은 훈수를 두기 시작했고 강훈은 비명까지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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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강훈이 NEW쫄보에 등극했다.
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한여름밤의 명탐정'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레이스 힌트를 얻기 위한 미션을 펼쳤다. 라이어 한 명만 다른 물건을 받게 되는 미스터리 박스 미션.
이에 미션에 참여하지 않는 멤버들은 미스터리 박스 미션에 임하는 멤버들을 겁먹게 했다. 특히 하하와 김종국은 호들갑을 떨어 멤버들의 화를 돋웠다.
이에 강훈은 혼자 조용히 "어흐 큰일 났다 진짜"라며 두려움에 떨었다. 이를 본 김종국은 강훈에게 잔소리를 하며 빨리 손을 넣으라고 했고, 강훈은 결국 미스터리 박스에 손을 넣었다.
하지만 그는 "진짜 못 만지겠어요, 아흐"라며 3초 만에 포기 선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새로운 쫄보 등장에 신난 형들은 훈수를 두기 시작했고 강훈은 비명까지 질렀다.
강훈은 파닥거리면서 겨우 손을 뻗었다. 그리고 물건을 제대로 만져보지도 않고 "아 뭔지 알겠다. 아 엄마, 알겠다. 알겠어. 알겠어요"라며 급히 자리를 떠나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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