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4’ 제롬, 나이 및 전 아내 공개...돌싱들 충격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9. 3.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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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이 자신의 나이와 과거 연예계 생활을 했다고 털어놔 모두에게 충격을 안겼다.

제롬은 돌싱들에게 "예전 방송 경력과 나이 때문에 안 뽑아 주실 거 같은데 그래도 신청한다고 썼다. 난 분명 안 뽑힐 것 같았다. 제작진이 다시 방송 활동하려고 신청한 거냐고 물어봤다. 아니라고, 진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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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MBN 방송화면 캡처
제롬이 자신의 나이와 과거 연예계 생활을 했다고 털어놔 모두에게 충격을 안겼다.

3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4’에서 돌싱들은 자신들의 나이를 공개했다. 제롬은 1977년생, 46살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제롬은 “나는 나이가 많아서 나올까 말까 고민을 했다”면서 “내가 10년 동안 한국에 있을 때, 연예계 쪽 일을 했다”고 털어놨다.

제롬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회사에서 돈이 없다 그래서 계약을 풀고 파투 났다. 그냥 연예계 생활을 안 하고 더 늙기 전에 밑바닥부터 시작하자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2008년도에 다시 LA로 돌아왔다. 식당 매니저하고 이것저것 일하다가 자격증을 공부했다. 열심히 해서 자격증을 따서 은행원으로 일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제롬은 돌싱들에게 “예전 방송 경력과 나이 때문에 안 뽑아 주실 거 같은데 그래도 신청한다고 썼다. 난 분명 안 뽑힐 것 같았다. 제작진이 다시 방송 활동하려고 신청한 거냐고 물어봤다. 아니라고, 진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했다”고 말했다.

제롬은 이뿐만 아니라 자신의 전 아내가 유명한 안무가라는 것까지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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