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하게' 이민기, 불안해하는 한지민 향해 "내가 네 무기잖아" [TV나우]

김진석 인턴기자 2023. 9. 3. 23: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힙하게' 이민기가 겁에 질린 한지민을 안심시켰다.

봉예분은 "다음 타깃이 내가 될 수도 있다"라며 연쇄살인범의 스토리를 말하던 봉예분은 "그쪽이야 괜찮다. 무기도 있고"라며 씩씩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힙하게' 이민기가 겁에 질린 한지민을 안심시켰다.

3일 밤 방송된 JTBC 주말드라마 '힙하게'(극본 이남규·연출 김석윤) 8회에선 봉예분(한지민)이 연쇄살인범의 타깃이 될까 우려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배옥희(주민경)는 "범인이 너랑 문 형사랑 막 범인 찾아다니는 것도 봤겠네"라고 말했다. 봉예분은 "당연하다. 첫 번째 시신 발견한 게 나다. 두 번째 피해자 죽었을 때도 내가 옆에 있었고. 바보가 아닌 이상 내가 자기를 쫓고 있다는 건 알고 있을 거다"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배옥희는 "그럼 연쇄살인범 눈엔 네가 제일 눈엣가시겠다"라고 말했고, 봉예분은 눈치 없이 "그럼, 아마 제일 없애고 싶은 사람이 나일걸"이라고 대답하며 "옥희야, 나 어떡해. 나 그것도 모르고 막 까불고 다녔다. 이게 다 그 자식 때문이다"라고 문장열(이민기)을 원망했다.

문장열은 봉예분이 능력이 없어졌다는 거짓말을 하자 "지금까지 잘 하다가 갑자기 왜 이러냐"라고 따졌다.

봉예분은 "다음 타깃이 내가 될 수도 있다"라며 연쇄살인범의 스토리를 말하던 봉예분은 "그쪽이야 괜찮다. 무기도 있고"라며 씩씩댔다. 이에 문장열은 "네가 왜 무기가 없어? 내가 네 무기다. 내가 뭐 너 죽게 놔두겠냐?"라며 봉예분을 안심시켰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힙하게']

힙하게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