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하철 공사장 울타리 들이받은 SUV전도…인명피해 없어
김혜인 기자 2023. 9. 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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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7시 22분께 광주 남구 주월동 도시철도2호선 공사 구간에서 30대 여성 A씨가 몰던 SUV차량이 공사장 울타리를 들이받고 오른쪽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A씨는 소방 당국에 의해 구조됐지만 큰 부상을 입지 않아 병원으로 이송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가 지하철 공사장 울타리를 미처 보지 못해 충격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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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3일 오후 7시 22분께 광주 남구 주월동 도시철도2호선 공사 구간에서 30대 여성 A씨가 몰던 SUV차량이 공사장 울타리를 들이받고 오른쪽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A씨는 소방 당국에 의해 구조됐지만 큰 부상을 입지 않아 병원으로 이송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가 지하철 공사장 울타리를 미처 보지 못해 충격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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