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지역 60대 교사, 숨진 채 발견…'학부모 민원' 여부 주목
CBS노컷뉴스 박창주 기자 2023. 9. 3. 22: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학교 교사들의 극단 선택이 잇따른 가운데 경기 용인시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유서를 남기고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반쯤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청계산 등산로 초입 부근에서 6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휴대전화 위치추적 등을 거쳐 A씨 소재를 찾아냈다.
현장에서 발견된 A씨 소지품에는 유서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의가 필요한 기사입니다.
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도 기사를 보시겠습니까?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외신 "블랙핑크, 최악의 공연…인기 부응 못해" 어땠길래?
- '저렴해서?' 무등록 상태로 170명 불법 운전 강습 50대 집유
- 이승기 美투어 팬서비스 논란 해명…"컨디션 조절차"
- 韓유튜버 "일제가 한글 보급 앞장" 물의…日 조롱 빌미
- '돌연변이 36개' 코로나 새 변이 美 확산 조짐…보건당국 '긴장'
- 여야, 내일 권익위에 의원 가상자산 전수조사 정보동의서 제출
- 문재인 "홍범도 흉상 철거, 대통령실이 나서서 철회해야"
- 5대은행 가계대출 규모 21개월내 최대폭 증가…'50년 만기 주담대' 등 규제
- 이준석 "대구서 겨룬다면 가장 나쁜 사람 골라 붙을 것"
- 당정, '공교육 멈춤 날' 대응논의…윤재옥, 서이초 49재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