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4’ 은지원, 직진 하림에 “불나방 스타일”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9. 3.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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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이 하림에 대해 불나방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하림은 리키의 이름 옆에 자신의 이름을 찍었다.

하림은 농구라는 것도 모르고 리키 이름이 있기 때문에 도장을 찍었다고 말했다.

이지혜는 "이걸 배워야 한다. 하림 교과서를 하나 만들어서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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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MBN 방송화면 캡처
은지원이 하림에 대해 불나방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3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4’에서 4일차 아침이 밝았다. 이날 돌싱들은 농구 또는 보드게임을 선택해 그룹 데이트를 하게 됐다.

소라는 농구 옆에 찍힌 리키의 이름을 보고 망설임 없이 농구에 자신의 도장을 찍었다. 농구를 선택한 또 다른 사람은 베니타였다.

제롬은 베니타와 함께 데이트를 하고 싶었는데, 농구를 잘하지 못해 고민에 빠졌다. 제롬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베니타한테 좋게 보여야 하는데 나쁘게 보이면 어떻게 될지”라고 난색을 표했다. 제롬은 그럼에도 베니타와 함께 농구를 택했다.

하림은 리키의 이름 옆에 자신의 이름을 찍었다. 하림은 농구라는 것도 모르고 리키 이름이 있기 때문에 도장을 찍었다고 말했다. 이지혜는 “이걸 배워야 한다. 하림 교과서를 하나 만들어서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은지원은 또한 “불나방 스타일”이라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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