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X하니, 고흐 작품 감상하며 T vs F 상반된 의견… 이창용 “세상 보는 관점 다르다” (선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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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와 하니가 반 고흐의 상황에 상반된 의견을 보였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에서는 전현무, 유병재, 하니가 도슨트 이창용, 역사학자 김재원과 함께 내셔널 갤러리 명화전 특집을 꾸민다.
이에 유병재는 "'테오가 경제적으로 무너졌다'라는 말에서 하니 씨가 F고, 전현무 씨가 T의 모습을 보였다"라며 이야기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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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와 하니가 반 고흐의 상황에 상반된 의견을 보였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에서는 전현무, 유병재, 하니가 도슨트 이창용, 역사학자 김재원과 함께 내셔널 갤러리 명화전 특집을 꾸민다.
이날 셋은 고갱과 고흐의 작품을 감상하며 도슨트 이창용의 해설을 들었다. 빈센트 반 고흐에게 동생 테오가 형의 이름을 물려준 이유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이에 유병재는 “‘테오가 경제적으로 무너졌다’라는 말에서 하니 씨가 F고, 전현무 씨가 T의 모습을 보였다”라며 이야기를 꺼냈다. 경제적으로 무너진 동생 테오의 이야기를 듣던 중 전현무는 “기댈 데가 없네”, 하니는 “얼마나 죄책감을 느꼈겠어”라며 다른 모습을 보였다.
이 모습에 이창용은 “이렇게 세상을 보는 관점이 다를 수가 있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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