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의 지역정보가 한 곳에" 디지털밀양문화대전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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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가 지역의 다양한 정보를 담은 '디지털밀양문화대전'의 편찬사업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디지털밀양문화대전은 시가 한국학중앙연구원과 함께 편찬한 밀양에 대한 전자 백과사전이다.
시 관계자는 "디지털밀양문화대전이 밀양의 문화 진흥과 관광산업, 문화콘텐츠 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기폭제가 되리라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쉽고 편하게 우리 지역의 지리, 역사, 문화 등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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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가 지역의 다양한 정보를 담은 '디지털밀양문화대전'의 편찬사업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디지털밀양문화대전은 시가 한국학중앙연구원과 함께 편찬한 밀양에 대한 전자 백과사전이다. 밀양의 지리와 역사, 문화유산, 인물, 정치, 경제, 사회 등 총 9개 분야 32개의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이전에 책자 형태로 발간되던 지역 향토 문화자료를 온라인으로 옮겨와 누구나 쉽게 내용을 찾아볼 수 있으며, 내용의 변경이나 추가 등이 자유롭게 이뤄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각 분야별 풍부한 사진과 동영상이 포함돼 이용자가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모든 자료는 인터넷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디지털밀양문화대전이 밀양의 문화 진흥과 관광산업, 문화콘텐츠 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기폭제가 되리라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쉽고 편하게 우리 지역의 지리, 역사, 문화 등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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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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