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7월에 가장 뜨거웠다, 타율 0.337...최근 30일간은 '주춤' 타율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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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방망이가 가장 뜨거웠던 때는 7월인 것으로 나타났다.
ESPN 자료에 따르면, 김하성은 7월(이하 현지시간) 한 달간 89타수 30안타로 0.337의 타율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4월 0.177의 부진한 타율로 시즌을 시작했다.
한편, 김하성은 2일 샌프랜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서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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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자료에 따르면, 김하성은 7월(이하 현지시간) 한 달간 89타수 30안타로 0.337의 타율을 기록했다. 출루율은 0.449였고 OPS는 0.999였다. 홈런을 5개 쳤고 8개의 도루를 성공시켰다.
김하성은 4월 0.177의 부진한 타율로 시즌을 시작했다. 하지만 날씨가 더워지기 사작한 5월부터 매섭게 방망이를 돌렸다. 5월 0.276의 타율로 예열을 마치더니 6월 0.291의 타율을 기록했다. 이어 7월에 절정에 달했다.
8월에는 0.273으로 다소 주춤했고, 9월에는 9타수 1안타에 그쳤다. 최근 7일간 타율은 0.250(28타수 7안타)다.
8월11일 타율이 0.290까지 올랐으나 9월 2일 현재 0.274로 내려갔다.
한편, 김하성은 2일 샌프랜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서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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