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톰 밑도 끝도 없는 고백에 “글쎄” 거절‥깔끔한 교통정리 ‘돌싱글즈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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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이 하림에게 밑도 끝도 없는 고백을 했다가 거절당했다.
이날 톰은 아침 식사 준비 시간 하림의 눈치를 보다가 모두가 보는 앞에서 "데이트할래?"라고 고백했다.
톰은 "교통정리는 빨리빨리 되는 게 좋다. 괜찮다. 난 얘기 못 해봤는데"라며 "예상�던 거 짐작은 했는데 끝나버렸다. 틀렸다, 완전히"라고 말했다.
은지원은 "너무 밑도 끝도 없이 했다"며 톰의 고백 타이밍에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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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톰이 하림에게 밑도 끝도 없는 고백을 했다가 거절당했다.
9월 3일 방송된 MBN 예능 '돌싱글즈4' 7회에서는 멕시코 칸쿤의 돌싱 하우스에서 만난 미국 돌싱 남녀들의 뜨거운 연애 전쟁이 이어졌다.
이날 톰은 아침 식사 준비 시간 하림의 눈치를 보다가 모두가 보는 앞에서 "데이트할래?"라고 고백했다. 이에 MC들조차 "갑자기?"라며 입을 떡 벌리고 지켜보는 가운데 하림은 "글쎄"라며 우회적인 거절을 했다.
톰은 "교통정리는 빨리빨리 되는 게 좋다. 괜찮다. 난 얘기 못 해봤는데"라며 "예상�던 거 짐작은 했는데 끝나버렸다. 틀렸다, 완전히"라고 말했다.
은지원은 "너무 밑도 끝도 없이 했다"며 톰의 고백 타이밍에 당황했다.
하지만 유세윤은 "너무 진지하게 말했다가 진지하게 거절당하면 상처가 크니까 본인도 가볍게 하는 식으로 얘기한 것 같다. 상대도 거절을 편하게 할 수 있게. 또 은밀하게 고백하면 리키에게 미안하지 않겠냐"고 이해하는 입장을 내놓았다. 이혜영은 "혹시나하는 생각에 한듯"이라며 톰에게 어느 정도 기대가 있었을 거라고 해석했다. (사진=MBN '돌싱글즈4'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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