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남동생 공개 “누나가 뭐가 아쉬워 갔다 온 분을” 김준호 당황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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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남동생이 김준호를 향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김지민 남동생은 김준호와 첫만남에 "이렇게 말끔하신 모습 처음 봐서 너무 어색하다"며 "누나와도 어색하다. 화장한 얼굴은"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준호가 "처음에 지민이랑 사귄다고 했을 때 어땠냐"고 묻자 김지민 남동생은 "말씀드려도 되냐. 일단 한번 갔다 오셨고 그러다 보니까 누나가 뭐가 아쉬워서 굳이 갔다 온"이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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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남동생이 김준호를 향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9월 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준호는 김지민 남동생을 만났다.
김준호는 김지민 모친을 만나러 가기 전에 미리 남동생부터 만났다. 호칭을 정하려는 참에 김준호는 트림하며 실수했고 김지민은 “트림을 할 일이니 지금?”이라고 타박했다. 김준호는 자신을 예비매형이라는 뜻으로 “예매”라고 부르라 말했지만 김지민이 “애매하다”고 반대하며 “형님” 호칭을 권했다.
김지민 남동생은 김준호와 첫만남에 “이렇게 말끔하신 모습 처음 봐서 너무 어색하다”며 “누나와도 어색하다. 화장한 얼굴은”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민은 동생 앞에서 매일 풍기인견을 입고 있다며 웃었다.
이어 김준호가 “처음에 지민이랑 사귄다고 했을 때 어땠냐”고 묻자 김지민 남동생은 “말씀드려도 되냐. 일단 한번 갔다 오셨고 그러다 보니까 누나가 뭐가 아쉬워서 굳이 갔다 온”이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서장훈은 “굉장히 신경 쓰이는 부분이 확실하다. 당연히 동생이고 가족 분들이 그게 좋겠냐”고 이해했다.
김지민은 “동생 마음은 그럴 수 있다”면서도 “이렇게 대놓고 이야기한 건 네가 처음”이라고 반응했다. 김준호는 “나 같아도 그렇다. 여동생이 갔다 온 사람 데리고 오면 그럴 것 같다”고 이해하며 “그런 이유로 내가 마음에 안 들었다는 뜻인가요?”라고 갑자기 존댓말을 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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