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 고등학교 교사 숨진 채 발견‥"학부모 민원 스트레스 호소"
구나연 kuna@mbc.co.kr 2023. 9. 3.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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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민원으로 스트레스를 호소하던 고등학교 교사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3일) 오전 10시 반쯤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청계산 초입 근처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기 용인시에서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인 이 남성은 어제 오후 집을 나선 뒤, 다음날 아침까지 귀가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남성과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가족 신고를 받고 휴대전화 위치를 추적한 끝에 숨져있던 남성을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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