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신도시급 도시정비 ‘포레나 인천학익’ 250가구

기자 2023. 9. 3. 22:0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화건설이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290-1번지 일원에 ‘포레나 인천학익’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562가구 규모이다. 이 중 250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타입별로 살펴보면 49㎡ 41가구, 59㎡A 88가구, 59㎡B 35가구, 59㎡C 43가구, 74㎡A 38가구, 74㎡B 5가구 등이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동간 거리가 넓어 조경 공간도 최대한 확보했다. 지상주차를 최소화한 공원형 단지로 조성된다.

포레나 인천학익이 위치한 학익동과 주안동 일대는 미니 신도시급 도시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학익SK뷰, 주안파크자이 등 브랜드 아파트가 인근에 들어서며 생활 인프라가 함께 개선되는 중이다. 인천은 최근 아파트 거래량 증가와 더불어 미분양 가구가 소진되고 있다.

포레나 인천학익의 견본주택은 학익시장 인근(미추홀구 학익동 292-12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2026년 4월 예정이다.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