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역 도보 이용 ‘안양자이 더 포레스트’ 212가구

기자 2023. 9. 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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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9월 경기 안양시 만안구에서 ‘안양자이 더 포레스트’를 분양한다. 안양자이 더 포레스트는 안양시 만안구 석수2동 348번지 일원에 화창지구 주택재개발로 들어서는 단지다. 지하 3층~지상 26층 5개동, 총 483가구로 구성됐으며, 이 중 212가구(전용면적 49~73㎡)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는 49㎡ 41가구, 59㎡ 169가구, 73㎡ 2가구이다. 안양자이 더 포레스트는 지하철 1호선 관악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KTX 광명역과도 차로 약 7분 거리다. 월곶~판교선 만안역(가칭)이 도보거리에 계획되어 있고, 광명역에 여의도를 연결하는 신안산선이 공사 중이어서 서울 이동이 더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인근에는 화창초등학교, 안양중, 안양여중, 충훈고, 안양고가 위치해 있다. 광명역 부근에는 이케아, 롯데몰, 중앙대병원 등 편의시설이 다수 있다.

청약 문턱은 낮은 편이다. 비규제 지역으로 안양시 및 수도권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12개월 이상이고, 면적·지역별 예치 기준금액을 충족하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유주택자 및 가구원도 청약할 수 있고 재당첨 제한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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