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부지역 도시재생 활성화 잇따라…활기 주목
강인희 2023. 9. 3. 22:01
[KBS 제주]제주시 동부지역 마을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사업이 잇따라 추진돼 결과가 주목됩니다.
오는 8일부터 열리는 제420회 임시회 안건을 보면 구좌읍 세화지구와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이 제출됐습니다.
세화지구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은 내년부터 4년 동안 사업비 272억 원을 들여 해녀 문화를 활용한 세화 숨비 특화거점공간이 조성됩니다.
성산읍 고성리 도시재생사업은 486억원을 투입해 목동의 제주어인 테우리 목장을 주제로 추진됩니다.
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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