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성, 스페인서 또 팬 만났다..子 준우 “월드 와이드” 감탄 (‘걸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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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환장 속으로' 장현성이 또 다시 스페인에서 월드스타를 입증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속으로'(이하 '걸환장')에서는 장현성, 장준우 부자가 스페인 바르셀로나 배낭여행 마지막 날이 공개됐다.
무엇보다 장현성은 개선문으로 향하는 지하철에서 또 다른 스페인 팬을 만나 눈길을 끌었다.
이를 지켜본 장준우는 "오 월드 와이드"라고 반응했고, 장현성은 "스페인에서는 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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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걸어서 환장 속으로’ 장현성이 또 다시 스페인에서 월드스타를 입증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속으로’(이하 ‘걸환장’)에서는 장현성, 장준우 부자가 스페인 바르셀로나 배낭여행 마지막 날이 공개됐다.
이날 7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엔칸츠 시장을 방문했다. 장현성, 장준우 부자는 구경하던 중 각자 서로를 위한 선물을 10유로(한화 14,000원) 안에서 준비하기도 했다. 약속한 시간 30분이 흐르고, 두 사람은 다시 만나 다음 장소 개선문으로 향했다.
무엇보다 장현성은 개선문으로 향하는 지하철에서 또 다른 스페인 팬을 만나 눈길을 끌었다. 팬은 “당신 배우죠?”라고 말을 걸었다. 그는 예능, 드라마, 영화 장르 가리지 않고 장현성을 봤다고. 장현성은 어떤 플랫폼에서 봤는지 궁금해했다. 이에 팬은 “KBS”라고 밝혔고, 장현성은 깜짝 놀라며 “우리 KBS에서 왔다”라고 말했다.
팬과 함께 사진까지 찍는 등 팬서비스까지 마친 장현성. 이를 지켜본 장준우는 “오 월드 와이드”라고 반응했고, 장현성은 “스페인에서는 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mint1023/@osen.co.kr
[사진] ‘걸어서 환장 속으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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