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성, 바르셀로나 개선문 앞에서 갑자기 버스킹…낭만 과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현성이 바르셀로나에서 낭만에 취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는 배우 장현성이 스페인에서 버스킹을 했다.
개선문에는 버스킹을 하는 가수들이 있었다.
장현성은 노래를 함께 흥얼거리며 낭만에 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장현성이 바르셀로나에서 낭만에 취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는 배우 장현성이 스페인에서 버스킹을 했다.
다음 코스는 개선문이었다. 지하철로 이동하기로 하고, 표를 구매하려고 하는데 가격이 생각보다 너무 비쌌다. 다행히 시민에게 물어보고 1회권을 구매하는 데 성공했다. 그런데 개찰구를 통과하는 것도 일이었다. 장현성은 잘 통과했는데 준우만 헤매고 있었다. 이번에도 친절한 시민이 도와줬다. 또 다른 난관이 있었다. 지하철이 양방향에서 왔다. 준우는 자신 있게 한쪽에서 오는 지하철을 골라서 탔다. 스페인은 승객이 직접 문을 열고 내려야 했다.
지하철역에서 나오자마자 개선문이 보였다. 개선문에는 버스킹을 하는 가수들이 있었다. 장현성은 노래를 함께 흥얼거리며 낭만에 취했다. 그러더니 어느새 가수가 앉아있던 자리에 앉아 직접 버스킹에 도전했다. 장현성은 연습을 못 해 아쉬웠지만 "이런 걸 언제 해보겠느냐"며 만족했다.
aaa307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