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미호강 역류 방지 대책 추진
이정훈 2023. 9. 3. 21:46
[KBS 청주]지난 7월 집중호우 당시 생활하수를 비상 방류했던 청주시가 역류 방지 수문 설치 등의 대책을 추진합니다.
청주시는 시설 노후화로 내년 예산에 시비 9억5천만 원을 편성해 2025년 6월까지 역류방지 수문을 설치하고 비상용방류구 주변에 배수펌프장을 갖추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정훈 기자 (hwarang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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