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대비 선물·제수용품 원산지 표시 점검
민수아 2023. 9. 3. 21:45
[KBS 청주]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충북지원이 추석을 앞두고 내일부터 27일까지 제수용품과 선물용품에 대한 원산지 표시 상황을 점검합니다.
농관원은 오는 15일까지 위반 의심업체 정보를 활용해 통신판매업체와 제조·가공업체를 우선 점검하고, 18일부터는 대도시 농축산물 취급업체를 대상으로 국내산 거짓 표시 행위, 원산지 혼동·위장 표시 행위 등을 단속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점검 결과 원산지 거짓 표시와 2회 이상 미표시한 업체에 대해서는 업체명과 위반사항 등을 공표하기로 했습니다.
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빨간 턱수염 31살 청년, 바이든 앞 최대 암초되나
- 손흥민, 해트트릭 폭발…호날두·드록바까지 넘었다!
- 제주 LPG 담합 의혹 사실로…과징금 26억에 ‘검찰 고발’ [취재후]
- 북 “장거리 전략순항미사일 발사 성공”…군 “성과 과장돼”
- 문재인 전 대통령 “홍범도 장관 흉상 철거 계획 철회해야”
- 폭우에 7만 명 미국 사막 한가운데 고립…진흙탕 된 축제 행사장
- 45평 아파트 받는 북 해커들…수학 영재 모아서 [창+]
- 내일 서이초 교사 49재…‘공교육 멈춤의 날’ 예고
- [크랩] 12층은 종로구, 13층은 중구…층마다 주소가 다른 건물이 만들어진 이유
- “청년이 금요일에 흉기를 들었다”…이유는? [주말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