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초 교사 추모제’ 내일 경남교육청서 열려

진정은 2023. 9. 3.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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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학교에서 숨진 채 발견된 서울 서이초 교사의 49재인 내일(4일) 경남에서도 추모 문화제가 열립니다.

경남교총과 전교조경남지부, 경남교사노조 등 3개 교원 단체는 내일(4일) 오후 5시부터 경남교육청 정문 앞에서 추모 문화제를 열고, 교권과 학습권 보호를 위해 초·중등교육법과 유아교육법 개정 등을 촉구할 계획입니다.

경남 교원 단체는 내일 추모 문화제로 학교 수업에 지장이 없도록 오후 5시부터 자율적 참여로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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