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부·울·경 1시간 생활권 실현 지원”
이상준 2023. 9. 3. 21:43
[KBS 부산]국토교통부가 최근 부산과 울산, 경남 지자체와 '광역교통 협의회'를 개최해 부·울·경 지역을 1시간 생활권으로 묶는 데 필요한 모든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개 지자체는 부산과 양산, 울산을 잇는 광역철도 건설에 대한 정부 지원을 건의했으며, 국토부는 철도·도로망 확충 등 중장기 사업과 함께 광역버스 노선 신설과 대중교통비 부담 완화 등 단기 정책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부산·울산권의 자가용 이용률이 90%에 이르러 대중교통망 확충이 시급합니다.
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빨간 턱수염 31살 청년, 바이든 앞 최대 암초되나
- 손흥민, 해트트릭 폭발…호날두·드록바까지 넘었다!
- 제주 LPG 담합 의혹 사실로…과징금 26억에 ‘검찰 고발’ [취재후]
- 북 “장거리 전략순항미사일 발사 성공”…군 “성과 과장돼”
- 문재인 전 대통령 “홍범도 장관 흉상 철거 계획 철회해야”
- 폭우에 7만 명 미국 사막 한가운데 고립…진흙탕 된 축제 행사장
- 45평 아파트 받는 북 해커들…수학 영재 모아서 [창+]
- 내일 서이초 교사 49재…‘공교육 멈춤의 날’ 예고
- [크랩] 12층은 종로구, 13층은 중구…층마다 주소가 다른 건물이 만들어진 이유
- “청년이 금요일에 흉기를 들었다”…이유는? [주말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