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고교 교사 극단 선택...유족 "학생 부모가 고소·고발"
윤성훈 2023. 9. 3. 21: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등학교 교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어제(3일) 오전 10시 반쯤 60대 남성 교사 A 씨가 등산로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A 씨는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고등학교에서 체육교사로 근무하고 있었고, 정년 퇴임을 1년 앞둔 상태였습니다.
유족은 두 달 전쯤 A 씨가 수업 시간에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학생 한 명이 축구공에 맞아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의가 필요한 기사입니다.
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도 기사를 보시겠습니까?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통령실 식탁은 '수산물'...尹, 오염수 우려 정면돌파
- 최강 더위에 8월 전기사용량 '최대'...요금 폭탄 우려
- 이주호 교육장관 "선생님들은 학생 곁에서 학교 지켜달라"
- 상위 1% 유튜버, 연 2400억 벌어...전체 28% 가져가
- 높이 180cm, 18억에 팔린 세계 최대 위스키 구매자는?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속보] 삼성전자, 5일 연속 하락...4년 5개월 만에 '4만 전자'
- '구미 교제살인' 34살 서동하 신상정보 공개
- "534만 원 어치 무단으로"...무인카페서 음료 훔쳐 마신 10대들
- '김 여사 특검법' 국회 본회의 통과...'이재명 선고' 긴장 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