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하위 한화, 1위 LG 이틀 연속 격파
서봉국 2023. 9. 3. 21:40
프로야구 최하위 한화가 타선 응집력을 앞세워 이틀 연속 선두 LG를 꺾었습니다.
한화는 잠실 원정에서 0대 1로 끌려가던 2회 노시환의 2타점 2루타 등으로 대거 5득점 해 5대 3으로 승리했습니다.
두산은 상대 어설픈 플레이에 힘입어 롯데를 2대 0으로 제압했고,
키움은 선발투수 후라도가 kt 타선을 6과 ⅔이닝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7대 0으로 이겼습니다.
KIA는 SSG에 역전승을 거두고 8연승 4위로 도약했고, 삼성도 NC를 꺾었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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